코스닥, 사흘만에 반등…시총 1,2위 빼고 모두 상승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2일 코스닥지수가 3거래일 만에 반등, 670선 회복을 앞두고 있다.이날 오전 9시4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25포인트(0.34%) 오른 668.02를 기록 중이다. 3거래일만에 반등했다.개인이 149억원 순매도 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4억, 65억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1, 2위인 셀트리온(-0.78%), 카카오(-0.1%)를 제외한 10위 내 종목들이 모두 상승 중이다. 메디톡스가 0.97% 오른 56만3300원을 기록 중이고, CJ E&M(1.05%), SK머티리얼즈(1.29%), 로엔(0.85%), 코미팜(0.55%), 바이로메드(2.88%), 휴젤(3.99%), 컴투스(0.17%) 등이 오르고 있다.반면 신라젠은 이날도 8% 하락하며 사흘 연속 급락 중이다. 항암제 '펙사벡'이 호평을 받으면서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신라젠은 고점을 찍은 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주가가 밀리고 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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