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술눈지’ 첫 공연 인증샷…“이제부터 시작이다”

사진=스테파니 인스타그램 캡처

연극배우로 변신한 가수 스테파니가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첫 공연 인증샷을 공개했다.스테파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첫공 #술과눈물과지킬앤하이드 잘 마쳤음!! #이제부터시작이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는 대기실에서 동료 배우들과 함께 손을 모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스테파니는 이번 연극에서 요리 따위에는 관심도 없고 관능 문학을 즐겨 읽는 자유로운 숙녀이자, 지킬 박사의 약혼녀 ‘이브 댄버스’와 이브의 또 다른 인격체 ‘하이디’역을 맡았다.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는 인간의 ‘선’과 ‘악’을 완벽하게 분리하는 신약 개발에 실패한 지킬 박사가 자신의 악한 인격을 연기할 무명배우 ‘빅터’를 고용하면서 생기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그려낸 코미디 연극으로, 오는 8월20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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