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KOTRA(사장 김재홍)는 21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2017 밴쿠버 잡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우수 한인 인재 발굴을 원하는 23개 현지기업과 캐나다 취업을 희망하는 300여명의 청년 구직자가 참가해 취업면접을 한다. 각 분야 취업 전문가가 연사로 나온 ‘취업성공 멘토 특강’과 사전 선별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일대일 모의면접 코칭’이 준비됐다.정혁 KOTRA 글로벌일자리사업단장은 “새정부의 일자리 창출 국정과제를 구현하기 위해 KOTRA는 청년인재의 해외취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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