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환(35. 삼성 라이온즈), 배우 서지혜(33)/사진=아시아경제DB
삼성 라이온즈 투수 윤성환(35)과 배우 서지혜(33)가 열애설이 나온 가운데 삼성 측은 열애는 전혀 아니라고 밝혔다.19일 한 매체는 야구 관계자에 말을 인용해 "서지혜와 윤성환이 올해 초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급격히 가까워지며 사랑에 빠졌다"면서 "두 사람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경기와 스케줄이 없을 때마다 만나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날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삼성 측은 "윤성환 본인에게 확인했다"면서 "선수 본인이 서지혜와의 열애는 전혀 아니라고 부인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서지혜의 소속사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고 보도했다.한편 윤성환은 지난 2004년 삼성에 입단해 현재까지 354경기에 나서 114승 78패 28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 중이다. 서지혜는 지난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출연해 연기를 펼쳤으며, 최근에는 패션N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8'을 진행하고 있다.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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