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불후의 명곡, 신유
트로트 가수 신유가 보톡스 시술 때문에 환히 웃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김정민, 임정희, 신유, 이봉근, 유성은&봉구, 마마무, 잔나비 총 7팀이 출연한 ‘노사연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유는 조금 더 힘을 내달라는 말에 “원래 되게 잘 웃는 스타일인데 처음으로 보톡스를 맞아봤는데 근육이 다 죽어서 웃지를 못한다. 그래서 화난 것처럼 보이더라”고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MC 정재형은 “약간 미라 느낌이 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