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애기 스킨 마스크' 3종 출시

달걀 분리 추출 성분으로 깐 달걀처럼 매끄러운 피부 구현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메디힐은 달걀 속 보호막인 '난각막' 성분을 담은 '메디힐 애기 스킨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메디힐 애기 스킨 마스크는 달걀 껍질 안쪽의 흰색 막인 난각막을 분리 가공해 추출한 '하이드롤라이즈드 난각막' 성분을 포함해 깐 달걀처럼 보드랍고 탱탱한 아기 피부를 구현하는 마스크팩이다.달걀의 난각막은 80% 이상 콜라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달걀 1개당 약 0.5g만 얻을 수 있는 성분으로, 신제품의 주요 성분인 '하이드롤라이즈드 난각막'은 피부 미백과 보습, 자외선 차단에 도움을 준다.신제품은 달걀의 난각막과 유사한 촘촘한 초미세 그물 구조의 'EMP 시트'를 적용했다. 특허 출원한 EMP 시트는 수많은 미세홀 기공층이 에센스를 머금어 유효성분의 흡수력이 뛰어나고 시트 제형이 부드러워 피부 굴곡에 빈틈없이 밀착되고 건조 시 자연 수축으로 리프팅 효과가 있다.메디힐 애기 스킨 마스크는 퍼밍, 화이트닝, 스킨 아쿠아로 총 3종이다. 가격은 각 3000원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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