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결혼' 황하나 '이제 하고 싶은 말 다 할 것' 선언

가수 박유천과 결혼하는 황하나가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끈다. 황하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이제 하고 싶은 말 다 할 거다"라고 썼다. 이어 "제가 피해 받은 거나 남 배려해서 숨겨주는 얘기들도 혼자 스트레스 안 받고 다 하려한다"며 "절대 혼자 피해 안 받고 살 거다. 나쁘게 보지 말아 달라"라고 했다. 아울러 황하나는 "좋은 것만 공유하고 살았는데, 이젠 제가 할 말도 하고 속상한 것도 공유하고 알리고 싶은 건 알리고"라고 덧붙였다.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한편, 이날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혼식 날짜가 9월10일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박유천 소속사 측은 "전달 받은 사항이 없다"고 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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