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나흘째 자금이 순유출됐다.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60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18억원이 흘러들어왔다.비교적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국내 채권형펀드엔 568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에도 837억원이 들어왔다.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118억원이 빠져나갔다. 이로써 MMF설정액은 127조675억원, 순자산총액은 127조8677억원으로 집계됐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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