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유산균 과자 연구 속도…한국유산균학회와 협력

롯데제과-롯데중앙연구소-한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 협정 체결

롯데-유산균학회 협약식 모습.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가 유산균 제품 공동연구를 위해 한국유산균학회와 연구협력을 진행한다. 롯데제과와 롯데중앙연구소는 한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와 유산균 제품에 대한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협정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9일 진행한 협정식에는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와 롯데중앙연구소 여명재 소장, 한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의 김진만 회장, 고종호 부회장 등 유산균 전문 연구진과 실무진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이 사업에 높은 의지를 보였다. 무엇보다도 이번 협정을 통해 거둔 결실은 ▲롯데제과 유산균 제품 관련 공동연구 및 개발 ▲연구 관련 학술활동 ▲공동연구에 대한 자문 및 기술정보의 교환 ▲공동연구 개발제품의 홍보 및 공익사업 등에 대한 상호협력 및 교류 등 협력이 절실한 내용들이 본격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롯데제과와 롯데중앙연구소는 이번 협정 체결을 계기로 유산균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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