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네이버(NAVER)가 외국인 매수세에 강세다. 2일 오후 2시30분 현재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7000원(2.14%) 오른 86만원에 거래 중이다. 4거래일 만의 반등이다. 이 시각 매수창구 상위에 맥쿼리, 메릴린치, CS 등의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5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은 전날 순매수로 전환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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