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가인, 치료 잘 받는 중…쾌유 빌어달라'

'하트시그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종신이 소속 가수 가인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채널A 제공

가수 윤종신이 가인의 상태와 관련해 쾌유를 빌어달라고 당부했다.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채널A '하트시그널' 제작발표회에는 윤종신, 이상민, 신동, 김이나, 심소영, 양재웅, 이진민PD가 참석했다. 이날 윤종신은 소속 가수인 가인의 근황에 대해 "현재 잘 치료받고 있다. 한동안 힘든 상태였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정된 상태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얼른 가인다운 밝은 모습을 보이도록 소속사에서 신경 쓰고 있으니 쾌유를 빌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가인은 지난달 31일 건강상 문제로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부 악플러들에 의해 임신 루머가 확산되자, 폐렴·공황장애·불면증 진단을 받았다고 직접 밝히며 루머를 일축했다.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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