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취업박람회 포스터
채용대상은 청·장년, 경력단절여성 등 이며, 채용분야는 경비원, 영업관리. 재무설계, 제빵, 산후관리, 조리지원, 마을버스 운전 등 매우 다양하다.이번 행사는 노원구와 서울시, 도봉구가 합동으로 개최, 구직자에겐 취업기회를 제공, 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도 구는 구청 1층에 ‘일자리상담센터’를 설치, 전문 직업상담사를 상주시켜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고 있으며, ‘일구데이’사업을 통해 구직희망자들이 일자리상담센터에서 원스톱(one-stop)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실업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을 위해 구에서는 취업박람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일자리상담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상담센터(2116-3501~2)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