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ㆍ명동, 주말 한정 패키지 2종 선봬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롯데시티호텔구로와 명동은 주말 한정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시티호텔구로는 '지드래곤 콘서트 패키지'는 41만원에 스탠다드 객실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잡은 지드래곤(G-DRAGON)의 'ACT Ⅲ, M.O.T.T.E.' 콘서트 티켓 2매를 제공한다. 다음달 10일 저녁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이번 콘서트는 지드래곤 2017 월드 투어 첫 번째 무대다. 다음 달 9일, 10일 양일간 이용 가능하다.롯데시티호텔명동은 '서울로 7017 패키지'를 마련했다. 이번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2인 조식, 엔제리너스 피크닉박스, 마스크팩 2매로 구성됐다. 엔제리너스 피크닉박스에는 과일과 샌드위치, 음료가 담겨 있다. 가격은 13만원이며, 선착순 50객실에 한해 체크인 기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사이에만 이용할 수 있다. 상기 금액은 모두 세금 별도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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