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언론학회, 새정부 출범 언론의 방향성 제시한다

"5월 30일 시청자미디어센터서 긴급 토론회 개최"

김기태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전남언론학회(회장 김기태,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5월 30일 오후 2시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광주전남민언련, 광주전남기자협회와 공동으로 ‘새 정부 출범과 언론 개혁 방향 및 과제’를 주제로 긴급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날 토론회는 광주대 류한호 교수의 사회로 남궁협 동신대 교수와 윤석년 광주대 교수가 ‘새 정부 출범과 언론 개혁 방향’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김덕모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박선희 조선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주정민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윤현석 광주전남기자협회 광주일보 지회장, 구길룡 뉴시스 광주전남 본부장, 이재원 광주mbc 노조위원장 등이 토론을 실시한다. 광주전남언론학회 김기태 회장은 “새 정부 출범으로 지역 언론의 책임과 의무가 더욱 중시됐다”며 “여론을 형성하는 공기(公器)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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