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1A등급 국산원유 100%로 만든 프리미엄 자연치즈 출시

보존료와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자연치즈 특유의 담백한 맛 살려

서울우유의 스트링치즈.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신선한 국산원유 100%(원료 원유 기준)로 만든 프리미엄 자연치즈 ‘목장나들이 스트링 치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집유한 1A등급 국산원유 100%로 만들어진 자연치즈로, 스트링 치즈 특유의 부드럽게 찢어지고 쫄깃하며 탄력이 살아있는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보존료 및 색소를 전혀 첨가하지 않았으며, 자연치즈 고유의 담백한 맛과 향이 살아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치즈만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간식으로 먹거나, 샐러드, 튀김, 베이커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이지오픈 필름이 적용된 진공팩 방식으로 포장돼 치즈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한편, 목장나들이 스트링 치즈의 권장소비자가격은 4000원(72g 기준)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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