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배스킨라빈스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간편하게 들고 먹을 수 있는 빙수 ‘아빙콘’(아이스크림 빙수 + 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빙콘은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다양한 토핑을 얹은 것이 특징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단팥 토핑, 씨앗, 쑥인절미 등을 올린 ‘씨앗팥떡’,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초코볼과 초콜릿 시럽을 얹은 ‘엄마는 외계인’ 2종으로 출시됐다. 싱글, 더블 두 가지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5000원, 7500원이다. 씨앗믹스, 쑥인절미, 초코볼, 단팥 토핑은 각 500원에 추가할 수 있다.배스킨라빈스는 ‘아빙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한시적으로 더블 사이즈 아빙콘을 5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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