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거주외국인과 함께 하는 어울림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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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제10회 노원구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20일 오전 11시 등나무근린공원에서 ‘거주외국인과 함께 하는 어울림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어울림 축제에는 김성환 구청장, 우원식 국회의원을 비롯 다문화 가정 등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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