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 브레인이었던 한림대 성경륭 교수/사진=아시아경제DB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 브레인이었던 성경륭 한림대 교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19일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차이점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성경륭 교수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대화할 때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성 교수는 "노 전 대통령과 달리 문 대통령은 대화하면서 감정의 변화를 느끼기 어렵다"면서 "비유를 하면 한 분은 활화산 같은 분이고 한 분은 호수 같은 분"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문 대통령의 첫인상에 대해 "시골에서 농사짓는 분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지금은 권력 의지가 있어서인지 전혀 다른 모습"이라고 덧붙였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7051018363719182A">
</center>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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