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진매트릭스가 '유전자 표적부위 염기서열분석방법 및 그 분석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특허 내용에 대해 "유전자 제한효소를 사용한 표적 유전자의 계단식 증폭산물 생성 방법과 상기 생성된 증폭산물의 질량을 측정해 표적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분석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회사 측은 이어 "인간 유전체 및 병원체 유전자의 염기서열 분석법 개발에 채용, 분자진단 검사나 의료용 진단기기 상용화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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