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특별한 브랜드, 'B SPECIAL'에서 만나보세요'

매주 한 가지 브랜드만 소개18일 플리니오 비조나의 '베야노', '포를리' 백 첫 선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GS샵이 특별한 브랜드를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GS샵은 하나의 가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해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B SPECIAL'을 신설한다고 17일 밝혔다. 매주 목요일 오전 9시25분에 방송되는 B SPECIAL은 한 주에 한 가지 브랜드만을 소개하는 콘셉트다.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브랜드의 히스토리와 뒷이야기를 풀어내고, 브랜드 가치도 더욱 높여주는 고품격 명품숍을 지향한다.GS샵에 새로 합류한 김민향 쇼핑호스트가 '브랜드 스토리텔러'로서 방송을 이끈다. 성범수 아레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함께 출연해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18일 방송에선 이태리 전통 장인 브랜드인 플리니오 비조나의 '베야노', '포를리' 백을 신규 론칭한다. 지난 11일 B SPECIAL 첫 방송은 손정완 디자이너와 협업한 브랜드 'SJ와니'의 블라우스, 메모리 재킷을 선보여 모두 목표 대비 110% 이상의 호실적을 거둔 바 있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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