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신혜선 “변요한, 눈빛은 단연 최고”

변요한, 신혜선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배우 신혜선이 변요한과의 커플 연기 소감을 전했다.12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하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혜선은 커플 연기로 호흡을 맞춘 변요한에 대해 “이번에도 파트너를 너무 잘 만난 것 같다. 변요한 선배님과 촬영하는데 눈빛천재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눈빛으로 얼마나 많이 지나온 하루에 대해 이야기 하는지 깊이감을 느낄 수 있어서 이런 배우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전작 파트너인 강동원, 성훈, 이민호와의 비교에 대해 “눈빛은 단연 변요한이 최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하루’는 사고로 딸을 잃은 한 남자의 하루가 계속해서 반복되면서 딸을 되살리기 위해 얽힌 비밀을 추적해나가는 이야기로 오는 6월15일 개봉한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