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송재준 게임빌 부사장은 12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M 등 MMORPG 경쟁게임 등장하고 있지만 우리만의 차별점이 있고, 차별화를 바탕으로 (로열블러드가)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 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한국과 중국에서 이미 선점한 경쟁 게임 있지만 하반기 경쟁구도로 보면 신작에 목말라하는 유저들이 존재할 것이므로 이부분을 잘 타겟팅하면 시장 진입기회가 있을 것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블루오션이라고 본다"고 말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