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시 구로동 고대구로병원 대강당에서 소아병동 환아 100여명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예방 강좌와 스타마술사 최현우의 마술공연을 진행했다.이 날 첫 번째로 진행된 강좌에는 국내 척추측만증 권위자인 서승우 정형외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척추측만증의 원인과 영향, 자가 진단법과 예방과 치료법 등 중요 정보와 더불어 척추건강을 위한 스트레칭 동작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허봉열 KB손보 소비자보호본부장 상무는 "소아병동 어린이들에게 오늘만큼은 병마의 걱정없이 즐거운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꿈과 희망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내일을 심어주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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