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제63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오는 12~19일 단양군 후원으로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한다.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는 초,중,고,대,일반부 선수들이 각 종별 별로 기량을 겨루는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는 가장 권위 있는 대회 중 하나이다. 대회 종목은 각 종별 남녀 개인단식, 개인복식, 단체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약 10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한국탁구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는 2017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참가하는 국가대표는 세계대회 준비로 인하여 불참한다.국가대표로 선발되지 않은 선수들에게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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