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팔선, 가정의 달 메뉴 '맹종지효' 선봬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서울신라호텔 팔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孝)’의 의미를 담은 특별 코스 메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은 불도장, 바닷가재, 해삼, 갈비찜 등 팔선을 대표하는 메뉴들로 구성한 특선 코스 메뉴 맹종지효(孟宗之孝)를 6월6일까지 한정기간 선보인다.이번 특선 코스는 효와 관련된 의미를 갖고 있는 도의 ‘맹종죽순’을 주재료로 하는 ‘맹종특미전채’를 포함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특급 보양요리로만 구성했다.특별 메뉴는 6가지와 7가지 두 가지 코스메뉴로 준비돼 최고급 중식 정찬을 맛볼 수 있다.두 가지 코스는 모두 ‘맹종특미전채’를 시작해 팔선의 대표 보양 요리인 ‘황실 홍삼 불도장’, 국내산 꽃게로 만든 ‘캐비아를 곁들인 서시 꽃게살 볶음’, 가거도의 건해삼으로 만든 ‘어향소스 오룡해삼’, ‘마늘소스 활 바닷가재 찜’, 시원한 ‘중화 냉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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