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달 간 그린카 통해 3시간 무료 시승 제공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GM은 카셰어링업체 그린카와 함께 '더 넥스트 스파크(이하 스파크)'의 대규모 시승 이벤트 '스파클링 프리 드라이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4일부터 5월 한달 간 진행되는 이번 시승 프로모션은 그린카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스파크의 3시간 무료(시승 시간 기준, 대여요금 한정) 시승을 제공한다.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성능과 제품력에서 한 발 앞선 쉐보레 스파크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카셰어링 선도 업체 그린카와 함께 대규모 시승 기회를 준비했다"며 "확대된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경차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탈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총 2만명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이벤트는 카셰어링 그린카 모바일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한국GM은 이달 중 콤보할부를 이용해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0개월 할부(이자율 4.9%)와 동시에 80만원 할인 또는 프리미엄 세탁 건조기를 선택할 수 있는 파격적인 구입혜택을 제공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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