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곡성군지회에서 위탁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교통약자인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여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 및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월 효율적인 택시 운영을 위하여 곡성군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민간위탁 수탁자 모집을 공고하여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곡성군지회를 최종 수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곡성군지회에서는 5월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콜택시 운행 및 관리 등 곡성군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전반적인 사무를 위탁받아 교통약자인 장애인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곡성군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은 전남도내 전역 운행을 원칙으로 하지만 병원 진료 등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전남도외(남원시, 광주광역시)지역까지 운행할 수 있다. 이용신청은 광역콜센터 1899-1110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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