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코 코시노와 협업 라인 국내 첫 선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네추럴나인의 글로벌 영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노나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네추럴나인은 삼성물산과 YG엔터테인먼트가 공동설립한 조인트 벤쳐기업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음달 7일까지 롯데백화점본점1층 정문에서 진행된다. 기간동안 스트리트 패션의 효시로 불리는 디자이너 미치코 코시노의 '미치코런던'과 함께 한 협업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라인은 영국, 일본에 이어 국내에 첫 선보인는 것이다. 대표아이템은 MA-1 재킷, 집업 후디, 스웻셔츠, 그래픽티셔츠 등 10개 스타일로 구성됐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노나곤 메인 모델인 그룹 아이콘의 멤버 바비가 다음달 3일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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