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KB금융그룹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을 'KB금융 사회공헌의 달'로 지정하고, 전사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KB금융그룹은 5월 한 달 동안 2만여명의 임직원이 사회공헌 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다. 다음달 13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다문화 가정 어린이 200여명과 계열사 임직원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하는 'KB레인보우 사랑캠프' 행사를 진행한다. 계열사별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해 진행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지역복지시설 방문 봉사, 외국인근로자 무료 진료,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다. KB손해보험은 미혼모 아동 양육물품 지원·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 KB희망 바자회 등을 진행한다. KB국민카드는 다문화 아동과 청소년 대상 방과 후 교육·금융 교육, KB 사랑 담은 빵 만들기, 독거노인 마음 잇는 봉사 활동 등을 펼친다. KB증권, KB생명보험,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저축은행, KB부동산신탁, KB인베스트먼트, KB신용정보, KB데이터시스템도 청소년 학습지도를 통한 꿈 드림 사업, 희망 라이트 보내기, 효(孝) 드림 카네이션 전달·한강시민공원 정화 활동 등을 통해 나눔 행복을 실천할 예정이다.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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