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 채권, 주식, ETF 등 해외시장 투자환경, 주요 투자상품과 투자방법, 관련 이슈 등 해외투자 실무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해외투자(채권, 주식, ETF)' 이러닝 과정을 25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해외투자 이러닝 과정은 투자, 상품운용, 리서치 등 해외 채권, 주식, ETF 투자 관련 업무 종사자 및 해외투자에 관심이 있는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최근의 해외시장 트렌트와 주요 투자상품, 투자방법, 유의사항 등 실무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해외채권 과정은 국내와 해외 채권시장의 비교, 선진국 및 신흥국의 채권시장 및 채권관련 투자상품, 해외채권 투자실무, 세금 및 환율 등 투자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해외주식 과정은 미국, 중국, 유럽 증시 등 해외주식 투자환경과 주요 투자섹터 및 대표종목, 투자유의사항과 싱가포르, 미국, 캐나다 등 글로벌 리츠시장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해외ETF 과정은 국내와 해외 ETF 시장의 비교, 주요 자산별 해외 ETF 소개, 최근 트렌드, 투자방법 및 유의사항 등으로 이뤄져있다.전상훈 금융투자교육원 원장은 “집합교육 과정에 이어 해외투자 이러닝 교육과정이 개설됨에 따라 금융회사 종사자 및 투자자들이 해외시장의 투자환경과 주요 투자상품, 실제 투자방법에 대해 손쉽게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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