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봄꽃의 향연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이 튤립, 유채, 금어초, 제라늄, 팬지, 꽃잔디 등 다양한 봄꽃을 농업기술센터 일원에 식재해 방문객에게 화사한 봄을 선사하고 있다. 구례군 농업기술센터에는 800여 압화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한국압화박물관과 선조들이 사용했던 농기구를 전시한 농경유물관, 야생화의 매력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야생화학습장, 공작·원앙 등이 있는 조류전시장, 잠자리 생태관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봄철 가족단위 나들이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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