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김희철·민경훈 출연에도 시청률 하락

사진=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한끼줍쇼’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은 4.370%(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087%)보다 하락한 수치로 종합편성채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철과 민경훈이 출연해 한남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끼줍쇼’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한 것은 동 시간대 방송된 KBS1 ‘2017 대선후보 KBS 초청 토론’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5당 대선후보들이 출연한 토론회는 26.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번 TV 토론회는 대선 후보들이 ‘스탠딩 토론’ 펼쳐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동시간 방송된 MBN ‘사촌끼리’는 2.073%, TV조선 ‘강적들’은 1.898%, 채널 A ‘천일야사’는 1.12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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