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도 부천시는 체계적인 자동차 관리법을 배우고 싶은 시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교육은 교통안전공단 부천자동차검사소가 맡으며, 오는 10월까지 넷째 주 목요일 저녁 5시에 진행된다. 1회 과정으로 교재비와 수강료는 무료다.4월 문화교실은 오는 27일 오후 5시 교통관리공단 부천자동차검사소(부천시 오정로 42)에서 열린다. 교육내용은 자동차의 이해, 자동차의 관리요령, 운전 시 유의사항, 일상점검 항목과 점검방법, 소모품(워셔액, 전구 등) 점검과 보충 등이다.수강인원은 15명으로, 인원 초과시 다음 달 교육에 우선 배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5일까지 부천시 차량등록과에 전화(032-625-3980, 3985)로 신청하면 선착순 접수한다.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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