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희망의 인문학 강좌
도서관에서도 ‘희망의 인문학’강의가 12월까지 전개된다. ‘삶이 즐거워지는 인문학 놀이터’란 테마로 5?8?11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글마루한옥도서관 인문학 강의에는 이기범, 김동환 작가가 강사로 나서 ‘우리 고전 이야기 삼국사기, 삼국유사’, ‘갈릴레이에게 행복을 배우다’ 등에 대해 설명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7, 8월 제외)에 열리는 개봉도서관 인문학 강의는 자녀 독서 코칭법과 자녀 양육법을 주제로 강의가 구성된다. 또한 꿈나무도서관에서는 11월까지 홀수 달 첫째 주 수요일(첫째 주가 공휴일인 경우 둘째 주 수요일 진행), 개봉어린이도서관에서는 4 ·6 ·9 ·11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역사, 동서양 고전, 그림 등에 대한 다양한 인문학 강의가 마련된다. 이외도 구로초주민전용도서관에서는 9?11월 둘째 주 수요일에 최동군 역사학자의 강의가 준비되며, 하늘도서관에서도 4, 6, 8월 넷째 주 수요일에 ‘나를 닮은 사군자’, ‘법과 사회를 배우는 어린이’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이는 해당 도서관에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구청 강당에서 진행되는 특강은 신청절차 없이 당일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문화관광과 860-2363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