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KB국민은행 'KB마이딜링룸'
KB국민은행이 환테크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외화투자전문 플랫폼 ‘KB마이딜링룸’을 19일 출시한다.KB마이딜링룸은 인터넷뱅킹과 KB스타뱅킹을 통해 모두 이용 가능하다. 실시간 환율과 주요지수 차트, 통화별 변동성, 전문투자정보 등 생동감 있는 외환시장정보를 제공한다. KB환율픽(Pick)서비스, 외화정기예금, 골드뱅킹, 선물환 등 다양한 외화상품 투자와 함께 보유 외화자산에 대한 심층분석도 가능하다.KB마이딜링룸의 대표상품 ‘KB환율픽(Pick)’은 외화상품 투자·환매 시 필요한 환전을 고객이 직접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거래시점의 시장가 환율로 바로 매매할수 있다. 또 원하는 환율에 매매주문하고 시장환율이 주문환율에 도달할 경우 체결내역을 SMS로 통지해준다. KB국민은행은 KB마이딜링룸 오픈을 기념해 고객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말 까지 KB환율픽에 가입하고 거래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커피상품권을 제공한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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