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ㆍ소재 등 현대적으로 재해석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1970년대 영국 런던에서 영감을 얻어 클래식한 디자인과 최첨단 소재를 믹스한 '이니키(INIKI)'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디다스의 상징적인 아이콘 중 하나인 '삼선 트랙수트'를 기념하기 위해 빈티지한 클래식 디자인을 현대적인 소재로 재해석한 새로운 스타일의 삼선 트랙수트를 공개했다.오리지널 러닝화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이니키 러닝화도 출시했다. 이니키 러닝화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에 70년대를 연상시키는 컬러 조합, 메쉬와 스웨이드 소재로 구성됐다. 이니키 러닝화 컬렉션은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그레이 컬러에 형광 노랑색 포인트가 들어간 모델, 화이트와 펄 그레이 컬러로만 완성된 모델, 화창한 봄을 연상 시키는 핑크와 블루 컬러의 모델로 출시된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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