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사진=MBC 제공
'발칙한 동거' 피오, 김신영, 홍진영이 놀이공원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4일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는 그룹 블락비의 멤버 피오, 코미디언 김신영, 가수 홍진영 등이 출연했다.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김신영과 홍진영은 집주인 피오와 함께 놀이공원을 찾았다. 피오와 홍진영의 새로운 계약 조건이 바로 함께 놀이공원을 가는 것이었기 때문. 신나는 마음으로 맞춤 머리띠까지 착용하고 놀이공원에 입성한 세 사람은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들은 놀이기구 앞에서 겁먹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놀이기구 앞에서 넘치는 자신감을 보이던 피오는 운행 직전 큰 소리를 지르며 안전요원을 찾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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