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 입원 후 오열…하석진의 따뜻한 위로

KBS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사진=KBS 제공

‘자체발광 오피스’의 ‘은폭탄’ 고아성이 병원에 입원한 후 오열했다.13일 방송된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병실에 입원한 은호원(고아성 분)과 그의 곁을 지키는 서우진(하석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9회에서 은호원은 하우라인의 로비에서 배를 움켜쥐고 쓰러졌다. 이를 목격한 서우진은 깜짝 놀라 그를 업고 병원으로 달려간 상황. 이내 입원한 은호원은 병실에서 서럽게 눈물을 흘렸다. 서우진은 그의 손을 잡아주고 어깨를 토닥거리는 등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검사결과를 듣기 위해 의사와 대화하는 서우진의 모습에서는 긴장감마저 묻어났다.한편 KBS ‘자체발광 오피스’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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