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화생명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1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서 봉사단원들은 꿈과 행복을 나누겠다는 의지를 담아 풍선을 하늘로 날리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앞으로 봉사단원들은 가정, 학교, 지역사회에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주도적인 행복 나눔을 실천한다. 지역 정원 가꾸기와 같은 장기프로젝트를 비롯해 방학을 이용한 농촌마을 가꾸기, 연탄 나눔 활동 등을 통해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 서지훈 한화생명 홍보실 상무는 "한화해피프렌즈 봉사단원들이 나눔 활동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미래 주역으로 성장한다"며 "한화생명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넘어 전 세계로 나눔을 전파하는 행복 메신저로 거듭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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