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음악중심' 위너가 출연해 감성 충만한 무대를 꾸몄다.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남태현의 탈퇴 이후 4인조로 돌아온 그룹 위너가 출연해 신곡 ''풀(FOOL)'과 타이틀곡 '릴리 릴리(REALLY REALLY)' 무대를 꾸몄다.데뷔 앨범 발매 후 1년 2개월 만에 무대로 돌아온 위너는 컴백 첫 무대를 '음악중심'에서 가졌다. 먼저 '풀'무대에서 위너는 애절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이별을 노래했다. 여자 댄서와의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이어진 '릴리 릴리' 무대에서 위너는 칼군무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릴리 릴리'는 위너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으로 밝은 감성과 새롭게 다가온 사랑에 대한 설렘을 담아냈다.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틴탑, 위너, 걸스데이, 하이라이트, 오마이걸, 씨엔블루,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DAY6, 프리스틴, 드림캐쳐, 임팩트, 홍대광, 브레이브걸스, 빅톤, 로미오 등이 출연했다.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