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명 위촉, 8일 상반기 워크숍서 청소년 사업 추진 논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1일 ‘제6기 은평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및 제1기 은평구 청소년 멘토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제6기 은평구 청소년 참여위원회와 제1기 은평구 청소년 멘토단’은 활동의지 및 참여의도, 청소년참여기구에 대한 이해도와 청소년 정책 제시 등의 평가를 거쳐 총 48명이 선발?위촉됐다.8일 상반기 워크숍을 통해 2017년 청소년 사업 및 2018년 청소년 참여예산 사업을 선정, 기획?추진하게 된다.
멘토단 위촉식
이외도 청소년 관련 정책의 모니터링, 청소년 의견제안과 정책자문, 각종 토론회 개최 및 리더십 훈련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구는 청소년 참여기구 활동을 통해 개인적으로는 청소년 자신의 잠재 역량을 개발, 사회성을 향상시킨다.또 사회적으로 청소년의 권리 신장과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의 육성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은평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11년9월22일 제1기가 구성돼 2012년 8월 ‘네 꿈을 JOB아라! 청소년직업박람회’를 시작으로 은평교육콘텐츠 청소년체험박람회, 은평청소년음악축제(청음제)를 기획?추진하는 등 청소년 정책 및 자치활동 활성화에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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