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트럴', 평균 84대 1로 1순위 마감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제일건설의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트럴'이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실시된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트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77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만5003명이 몰려 평균 84.0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 공급된 단지 중 가장 높은 수치다.분양 관계자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상반기 마지막 분양 물량인데다 최대 규모라 관심이 뜨거웠다"면서 "조기 완전 판매(완판)까지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일풍경채 센트럴은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17블록에 지하 1층~지상 34층, 11개동 전용면적 84·99㎡ 1022가구로 지어진다. 유치원을 비롯해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용지가 모두 단지 앞에 있고 대형 중심상업용지 2곳과도 가깝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120만원대이며 계약금 1차 정액제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일이며 정당계약은 18~20일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11월.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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