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봄날의 상큼한 미모 공개…일상은 아들 '준후'과 함께

이민정 /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명품관 EAST에서 에밀리오 푸치(EMILIO PUCCI)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배우 이민정이 참석했다.남편인 배우 이병헌이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지만 이민정은 현재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아 이날 자리에서 눈길을 끌었다.이민정은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2009)'에서 깔끔한 단발머리에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주목 받았다. 이후 이민정은 영화 '시라노 연애 조작단(2010)', 영화 '원더풀 라디오(2012)', 드라마 '빅(2012)',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2013)',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2014)' 등에 출연하며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2013년 8월 이병헌과 결혼 한 후 2015년 3월에 아들 '준후'를 낳았다.출산 후 2016년, 비(정지훈)와 함께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로 복귀해 변함없는 외모와 몸매를 선보였다.

이민정이 SNS에 올린 아들 '준후'의 모습 /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한편 이민정은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아들 '준후'의 모습을 공개해왔다.주로 영웅 캐릭터나 로봇과 함께 있는 준후의 뒷모습이다.디지털뉴스본부 이현경 기자 lhkyu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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