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남구어린이급식센터 캐릭터 ‘완이·두이·콩이’ 상표등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위탁·운영하는 광주시 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권기한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최근 센터 캐릭터인 ‘완이, 두이, 콩이’를 특허청에 상표권 등록을 했다. 상표권 등록을 통해 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 캐릭터(완이, 두이, 콩이)에 대한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완이, 두이, 콩이’는 광주 남구 대표 작물인 '완두콩'을 응용한 캐릭터다. 센터장 권기한 교수는 “센터에서 만드는 결과물들에 대한 저작권 및 상표권을 확보하기 위해 상표권 등록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개소한 광주시 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광주 남구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및 지역아동센터 등 총 152개소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위생·안전 및 영양과 관련한 전문적인 관리와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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