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층 호텔에서의 하룻밤…시그니엘서울, '그랜드 오프닝 스페셜 패키지' 선봬

시그니엘서울, 그랜드 디럭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이 3일 국내 최고층 호텔인 시그니엘서울 개관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그랜드 오프닝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최고급 랜드마크 호텔 시그니엘서울의 그랜드 오프닝 스페셜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예약 시 성인 조식 2인 또는 룸 업그레이드 특전을 제공하며 가격은 43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모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스테이'에서의 조식 또는 프리미어룸으로의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롯데월드타워 555m 상공에서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시그니엘서울 스카이 패키지'도 준비됐다. 정가 5만원 상당의 서울 스카이 전망대 패스트 패스 입장권 2매가 포함돼 대기없이 별도의 창구를 통해 즉시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시그니엘서울은 국내 최고층(123층, 555m)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의 76층~101층에 위치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고층 호텔로서 세계적 수준의 시설을 자랑한다. 객실은 총 235실이며 야경과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고 일몰과 일출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버틀러 팀이 투숙객을 전담하는 프라이빗 서비스, 투숙객 전용 라운지 ‘살롱 드 시그니엘’, 롤스로이스 차량 또는 헬기를 이용해 원하는 곳까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프리미엄 트랜스퍼, 퍼스널 쇼퍼 서비스 등 세계적 수준에 걸맞은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된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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