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헤라는 '블랙 쿠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블랙 쿠션은 오랜 시간 동안 화사하면서도 산뜻한 메이크업 효과를 구현해주는 제품으로, 지속력, 커버력, 피부 표현 등 베이스 메이크업의 주요 속성들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우선 밀도 있는 피부 커버가 가능하다. 기존 커버 파우더의 입자 크기를 30% 줄인 울트라 미립 분산 기술이 적용된 '브라이트핏 커버 파우더'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 쿠션 제품 중 최초로 '더블 래스팅 레이어' 기술도 적용했다. 더불어 '매트 피니시 젤'을 사용해 피부를 보송하게 마무리해준다. 총 6가지 컬러로, 가격은 5만5000원대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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