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중국어학과 “광주 중국어 교육 선도한다”

"광주 중국어교사 교과연구회 개최, 교사 등 40여명 참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중국어학과(학과장 이정림)는 3월 30일 공자아카데미 1층 회의실에서 ‘광주중국어 교사 교과연구회’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 겸 중국어교육협의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호남대 공자아카데미에서 지원하고 광주시 교육청(장학사 이태형) 후원으로 성사됐으며 광주지역 중국어교사와 원어민 교사들이 함께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호남대 중국어학과는 지역 중·고등학생의 질적인 중국어 교육 향상을 위해 작년 10월 부터 ‘교사 연구회’ 봉사지도를 이끌어 왔으며 공자아카데미와 함께 지역봉사 일환으로 연구에 필요한 지속적인 지원도 약속했다.?이정림 학과장은 “호남대학교 중국어학과가 광주전남 중국어 교육의 큰 한 축을 이루고 있는 만큼 중고등학생의 중국어 교육 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다”며 “연구회에 참여하고 있는 학교 및 원어민 교사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호남대 중국어학과는 2018학년도 입학생부터 중국 상하이대학과 2+2 복수학위체제로 운영돼 사회요구에 적극 대응하는 중국전문인재양성학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노해섭 기자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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