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과의 5월 결혼소식을 발표한 배우 차예련이 내레이션으로 재능기부에 참여해 화제다. 차예련이 내레이션을 진행한 MBC ‘함께 사는 세상 희망프로젝트-나누면 행복’의 313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특집’에서는 희소병과 장애를 가진 국내 아동 3명의 투병 사연이 소개된다. 사연 중 최열 군(5세)은 ‘비스코트 알드리히 증후군’이라는 희소병으로 할머니와 함께 한 병원에서 입원 생활을 하며 조혈모세포이식 수술을 준비하고 있다. 한윤수 군(17)은 ‘뒤셴 근이영양증’을 갖고 태어나 7세에는 심정지로 인해 뇌 손상을 입었다. 안승현 군(12)은 소두증과 황반위축증으로 머리 크기가 자라지 않고 자칫하면 실명의 위험까지 안고 있다. 차예련의 목소리로 진행되는 MBC ‘함께 사는 세상 희망프로젝트-나누면 행복’은 30일 새벽 12시 55분에 방송된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72714400448059A">
</center>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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