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채용박람회 전단지
참여 기업별 인사, 채용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진행하고 채용과 관련한 절차와 정보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송파구와 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직업개발훈련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 정보를 안내하고 구직접수도 받는다.또 무료 이력서 사진을 촬영과 인적성 검사, 취업타로 등 지역주민과 구직자를 위한 알찬 행사도 준비돼 있다.송파구와 현대백화점은 이번 채용 박람회 외에도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지속적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2월에도 롯데월드타워와 함께 500여명 규모의 채용박람회를 개최한 바 있다.박춘희 송파구청장은“채용 박람회를 통해 주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 관광객 방문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향후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실질적인 일자리창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