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육체피로 개선·고함량 비타민 '비맥스 액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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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봄 기운이 완연하지만 아직은 차가운 기온이 느껴진다. 그러다보니 겨울에 접어든 이후부터 내내 따뜻한 실내 위주로 머무르는 시간이 많고, 이로 인해 운동부족 상태인 경우도 적지 않다. 운동량이 적다보면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각종 필수 성분이 체외로 빠져나가게 된다. 비타민의 경우 신체기능을 조절하는 등 인체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아 반드시 음식이나 비타민제를 통해 보충해야 한다. 최근 고함량 비타민 제품들이 시장에서 큰 주목을 끌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녹십자가 선보인 '비맥스 액티브'는 활성비타민 4종과 비타민C 등 10여종의 비타민이 최적섭취량에 따라 함유됐다. 최적섭취량은 영양결핍 예방 목적의 최소 섭취량과 달리 최적의 건강상태 유지 목적으로 설정된 섭취 기준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액티브는 육체피로, 체력저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제품"이라며 "구내염이나 혓바늘 완화에 효과적이고 신경통, 근육통에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비맥스 액티브에 함유된 4종류의 활성비타민 B군(B1, B2, B6, B12)은 일반 비타민보다 체내 흡수가 빠르다. 적은 양을 섭취해도 효과가 크고 장에서 파괴되지 않아 신경조직 내 전달이 빨라 생체이용률이 높다. 이와 함께 비맥스 액티브에는 칼슘과 인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1일 최대 용량으로 포함돼 있다. 또한 면역력 강화와 비타민 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을 비롯해 항산화 기능과 노화방지작용을 돕는 셀레늄 등도 함유돼 있다.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액티브는 만성 피로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고 싶으신 분, 임신과 수유기, 병중과 병후 체력저하로 고생하시는 분, 직장과 학업 스트레스로 쉽게 피로한 직장인과 수험생 등을 위한 필수 성분과 영양소를 최적 함유량 기준으로 담았다"며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된 현대인의 건강유지에 최적화된 종합비타민제"라고 말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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